블라디보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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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섬(토비지나곶, 토비진곶) 가는 방법해외 여행/러시아&인접국가 2019. 5. 24. 17:30
https://goo.gl/maps/gj94Cpib6Xttp3SJA 뱌틀린곶 ★★★★★ · 관광 명소 · Russkiy www.google.com https://goo.gl/maps/HXodJJ3m5vvsM53e8 토비진곶 ★★★★★ · 명승지 · Мыс Тобизина, www.google.com 바틀리나(뱌틀린곶)과 토비지나곶(토비진곶)을 꼭 구분할 것 1. 버스 이동 편도 23루블 소요, 트래킹 시작 지점까지 약 1시간 30분 소요 https://www.google.com/maps/dir/%EC%9D%B4%EC%A4%8C%EB%A3%A8%ED%8A%B8+%ED%94%8C%EB%9D%BC%EC%9E%90/mini+TETs+%22Kommunal'naya%22/@43.119448,131.88679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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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넘어 30일 나홀로 여행기 5] : 루스키섬 트래킹해외 여행/러시아&인접국가 2019. 5. 24. 16:16
https://timevoyage.tistory.com/83 북한섬(토비지나곶, 토비진곶) 가는 방법 https://goo.gl/maps/gj94Cpib6Xttp3SJA 뱌틀린곶 ★★★★★ · 관광 명소 · Russkiy www.google.com https://goo.gl/maps/HXodJJ3m5vvsM53e8 토비진곶 ★★★★★ · 명승지 · Мыс.. timevoyage.tistory.com 루스키섬까지 우릴 태우고 간 택시기사님은 굉장히 유쾌했다. 왜인지 엄청 들떠 있었고 우리에게 몇 살이냐, 너희 결혼했냐, 결혼 할거냐, 왜 안 하냐, 왜 친구냐, 난 애가 둘이다, 몇 살에 결혼했다. 끊임없이 말을 걸었다. 그래도 뭐 인상 쓰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며 대화를 이어 나가며 어느새 아이들 사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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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넘어 30일 나홀로 여행기 4] : 블라디보스톡 시내 탐방!해외 여행/러시아&인접국가 2019. 5. 23. 16:29
전 날 친구는 2시가 못 돼서 자고 난 결국 3시 넘어서 잤다. 늦게 잔 것 치고는 9시 못 돼서 일어나 씻고 마트에서 봐온 장으로 아침을 먹었다. 친구는 러시아엔 바르는 치즈 스프레드가 많은데 인터넷에서 맛있다고 한 걸 골랐고 나는 버터를 골랐다. 유지방이 84%라고 되어 있었다! 거기에 버터와 치즈를 발라 먹을 빵, 그리고 엄청나게 큰데 만원도 안 했던 티라미슈(케이크라기보다는 빵)와 주스가 함께하니 든든했다. 그렇게 조식을 해치우고 10시쯤 숙소를 나섰다. 환전을 하기로 해서 아르바트 거리의 환전소에 들렸다. 은행에서 운영하는 환전소인데 지폐 받는데 까다로운 것만 빼면 확실하고 주말에도 운영하니 환전하기 좋은 곳이었다. 수중에 지폐까지 생겨 뭔가 든든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역시 돈 쓰는 건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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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스키 연해주관 (프리모르스키) 팁과 설명해외 여행/러시아&인접국가 2019. 5. 22. 22:52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본관이 있는 마린스키는 2012년 APEC 정상회의를 맞아 블라디보스톡에 마린스키 연해주관 (프리모르스키)를 개관했습니다. 러시아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세련된 공연장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아르바트 거리에서 약 4km 정도니 가까이 위치한 편입니다. https://goo.gl/maps/kJDUgqLhPq39rtBR7 마린스키극장 연해주관 ★★★★★ · 오페라 극장 · Fastovskaya Ulitsa, 20 www.google.co.kr 얀덱스나 막심이 있으시면 택시비가 그렇게 비싸지 않기 때문에 택시 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 테라노바에서 마린스키까지 얀덱스 택시로 150 루블이 나왔습니다. 물론 시간대별로 가격의 차등은 있겠지만 크지 않을 겁니다. 한화로 3천원이 안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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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 - 뮌헨 맥주집 Мюнхен해외 여행/러시아&인접국가 2019. 5. 22. 21:00
메뉴 : 맥주와 각종 안주류 가격대 : 중상 (현지 기준) 분위기 : 스포츠 맥주집, 축구 경기등을 보며 이벤트 진행으로 소란 스러운 편 조명 : 어두움 맛 : 평범 메뉴판 : 영어 제공 직원언어 : 러시아어만 가능 카드 : 결제 가능 영업시간 : 오후 12:00~오전 2:00 층수 : 지하 1층 특이사항 : 외투 맡길 수 있음, 입구가 눈에 띄지 않아 찾기 어려울 수 있음 인스타 : 사진 찍을만한데 없음 평가 : 바가지 없었음,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음, 맥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맥주 종류가 다양해서 추천, 안주 맛도 특별하진 않지만 적당했음. 평점 :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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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 - 블라드 스타인숙소 리뷰 2019. 5. 22. 19:13
https://goo.gl/maps/TqcmkECgwgmnR3f96 Hostel "VladStar Inn" ★★★★★ · 호스텔 · Svetlanskaya St, 5 www.google.co.kr 구분 : 호스텔 숙박 종류 : 트윈룸 (공용욕실) 위치 : 아르바트 거리 바로 앞 거리 가격 : 2박 2인에 73,819원 예약처 : 부킹스 닷컴 층수 : 3층 세탁 : 유료 / 100루블 (빨래 건조대 있는 곳이 응달임) 조식 : 없음 짐 보관 : 가능 통금 시간 : 없음 (단 12시 이후엔 열쇠로 1층 문, 호스텔 문 열어야 함) 직원 : 친절함, 영어 가능 결제 : 현지 결제, 카드 가능 청결도 : 깨끗함, 청소 잘 해 주는 듯 거주지등록증 : 말하면 발급 해줌 단점 : 직원이 친절하고 의사소통에 문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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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넘어 30일 나홀로 여행기 3] : 마린스키에서 발레를 보자!해외 여행/러시아&인접국가 2019. 5. 22. 18:13
익숙하지 않은 얀덱스 앱에 자꾸 실수를 하는 바람에 시간이 줄어들었다. 겨우겨우 택시를 잡았는데! 헛.; 택시가 반대편에 멈춘다. 우리는 택시를 봤는데 기사분은 우릴 못 봤다. 혁명 대광장과 아르바트 쪽 사거리라 소리쳐도 우릴 보지 못하니 지하도로 엄청 뛰어갔다. 우리 쪽으로 택시가 올 순 없었다. 시간이 줄어드는 게 눈에 보였다. 2.5km 정도로 멀진 않는데 금요일 오후 6시는 어느 나라나 길이 막힌다. 두근두근 공연에 늦을까 봐 심장이 뛰었다. 그래도 금각교 위를 날리는 자동차의 창문 밖으로 금각만이 빛으로 부서지고 있었다. 다른 의미로 심장이 뛰었다. 거의 10분 전에 도착했다. 거대한 공연장을 급하게 뛰어 올라갔다. https://timevoyage.tistory.com/76 마린스키 연해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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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넘어 30일 나홀로 여행기 2] : 블라디보스톡 도착!해외 여행/러시아&인접국가 2019. 5. 22. 18:03
여행의 시작은 항상 두근 거리는 기대감과 뭔지 모를 불안감이 함께 한다. 여행 횟수가 늘어나며 단기 여행은 그래도 조금 낫지만 장기 여행엔 여지없다. 블라디보스톡은 친구와 함께 하기로 했건만 친구는 왕복이고 난 편도였던 터라 가격차이가 상당해서 결국 도착 시간이 30분 정도 나는 다른 항공편을 타고 가기로 했다. Aurora항공 처음 이용해 보는 항공사였다. (오로라항공은 모기업이 아에로플로트기 때문에 거의 아에로플로트와 코드셰어인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다.) https://timevoyage.tistory.com/73 블라디보스톡 행 오로라 Aurora 항공 후기 탑승일자 : 2019.03.16 출발지 : 대한민국 인천 공항 도착지 :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공항 구분 : 편도 티켓 가격 : 17만원 구입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