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탕의 여행기 백설탕의 여행기

젠킨스 시간대는 서버 시간대를 따라간다. 그래서 젠킨스를 사용했더니 내가 빌드를 오전 11시에 했는데 찍히기는 새벽 2시로 찍혀 있을 수도 있다. 한국은 UTC+9시간대이고 초기 셋팅을 안한 서버는 보통 UTC일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서버 시간대부터 바꾸고 젠킨스 설치를 해도 되지만 더 귀찮다. 이럴 땐 자바 아규먼트로 시간대를 주면 된다. (특별한 설정을 하지 않은 ubuntu 환경에서) sudo vi /etc/default/jenkins vi 열어주고 JAVA_ARGS="-Djava.awt.headless=true -Dorg.apache.commons.jelly.tags.fmt.timeZone=Asia/Seoul" :;wq 그리고 젠킨스 restart sudo service jenkins resta..

윈도우는 상태바에서 시간 클릭시 달력을 볼 수 있다. 맥도 캘릭더를 띄어놓거나 위젯을 추가하면 달력을 볼 수 있지만 영 불편하다. 윈도우에 비해 안 단계 더 많아지니까! 그럴 때 사용하면 좋을 앱이 있다. Itsycal 이치컬 이 그것이다. 이렇게 한 번 실행 해 놓으면 언제 어디서든 상태바에서 달력을 볼 수 있다. 첫 실행하면 캘린더 권한을 받는데, 이렇게 설정에서 연동할 캘린더 이벤트를 받아와서 달력 밑에 표시할 수도 있다. 이렇게 데이트 패턴을 입력하면 상태바에 표시되는 시간이나 문구도 변경 가능하다. hide icon을 클릭하면 일자 아이콘이 사라진다. 자세한 date pattern은 이치컬 홈페이지에서 확인! https://www.mowglii.com/itsycal/datetime.html Mo..

기초중의 기초지만 운영체제가 바뀌면 어리둥절하기 마련이죠! 맥에 JDK를 설치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번엔 홈브류HomeBrew를 통해 빠르게 설치해보려고 합니다. 홈브류란 npm의 애플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패키지 관리자로 터미널로 쉽고 빠르게 설치, 유지, 제거를 합니다. 1. 홈브류 설치 (설치 되어 있다면 패스!) /usr/bin/ruby -e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Homebrew/install/master/install)" 참고 : https://brew.sh/ 위 명령어를 터미널에 치시면 홈브류 설치 끝입니다. xcode가 설치 되어 있지 않다면 중간에 xcode 설치도 진행합니다. 계정 비번 두세번! 터미널이 익숙하신 분..

처음으로 맥북을 구매하면서 고가의 가격에 손이 부들부들 거렸다! 이걸 고이 지켜내려면 어떻게? 보험을 들어야겠다! 애플엔 뭐가 있지? 애플케어가 있다! 애플도 우리나라의 여타 전자제품과 마찬가지로 1년의 보증기간을 가지고 있다. 통장 잔고가 화수분 같은 분들은 1년의 보증기간을 다 채우지도 않고 기변을 자주 하지만 나같은 사람들은? 웬만하면 기기가 뻗을 때 까지는 쓴다! 그리고 그 기간은? 2년은 그냥 넘어간다! 그래서 기존의 애플용 보험인 애플케어는 2년의 제한 보증을 해줬다. 어떻게? 1년 제한 보증과 마찬가지인 조건으로! https://www.apple.com/kr/legal/warranty/ 법적 고지 - 하드웨어 보증 - Apple JavaScript is required to view this..

가끔 마카롱이 땡길 때가 있죠? 그죠? 그런데 불행히도 집 근처엔 마카롱 집이 없습니다. 버스 타고 가야 나와요ㅠㅠ 그래서 갔습니다! 평촌역 근처 마카롱집! 새로 생긴 집인 것 같더라구요! 인테리어가 새 느낌. 밖에서 보면 엄청 작아보여서 포장 전문인 줄 알았는데, 2층이 훨씬 넓어서 자리가 많더군요ㅎㅎ cgv 평촌점 건물에서 병원쪽 말고 그 뒷쪽입니다. 부대찌개집 앞쪽! 동생이랑 같이 가서 밀크티에 레몬에이드, 마카롱 4개를 시켰어요! 그런데 엄청난 뚱카롱이라 다 못 먹을 것 같아서 3개는 포장을 부탁드렸는데, 15,000원 이상 주문하면 보냉백에 넣어주시더라구요. 미만이면 1000원 추가하면 되는 듯. 베스킨처럼 걸리는 시간 물어보시고 포장해주셨어요ㅎㅎㅎ 레몬에이드는 엄청 거대 했는데, 따뜻한 밀크티..

저 때 사람이 없길래, 맛있는데 왜 사람이 없지? 했더니 저 날만 없는 거였어요.;; 그렇게 넓지 않은 곳인데 사람들이 꾸준히 와서 꽤 시끌시끌한 편입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구요. 다만 주차는 불편할 듯? 에스프레소 콘파냐는 생크림을 아예 안 사다두시는지 항상 주문이 안 됩니다. 마카롱으로 유명한 집이다 보니 점심 때 조금 넘어도 마카롱 거의 없더라구요. 아직 케이크는 안 먹어봤어요! 크림브뤨레 마카롱이 제일? 맛있는데 안에 카라멜 필링도 시럽도 들어있고 바닐라 빈이 콕콕 박혀있어서 추천할만 합니다. 꼬끄보다는 필링이 맛있는 집! 하지만 말했듯이...마카롱이 굉장히 잘 팔려서 빨리 안가면 먹기 힘들어요. 평점 : 4/5

엄마가 꽈배기가 먹고 싶다고 하셔서 찾아간 곳입니다. 집에서 차로 30분도 더 걸리는 곳이었는데.;; 꽈배기가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겟어?라는 생각으로 최대한 기대 없이 갔습니다. 위치는 여기! 이 곳으로 들어가기 전에 무료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무료라 그런가 자리 잡기가 쉽지 않아요! 메뉴는 사진 올려드린 것처럼 꽈배기, 호떡, 도너츠, 핫도그, 소떡이 있습니다. 제일 유명한 건 콩고물 꽈배기구요! 3개이 이천원입니다. 여기가 완전히 신도시라 다 새로 지어서 유명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이 집만 유일하게 줄을 길게 선 터라 그냥 눈에 딱 뜁니다. 전 거의 2만원 상당을 주문해서.;; 2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콩고물 꽈배기는 금방 먹어야 맛있고 딱딱해진다고 해서 설탕 꽈배기를 더 많이 샀..

https://goo.gl/maps/oVPNN6UmZq9jHMSG9 네레우스 호스텔 ★★★★☆ · 호텔 · Lebyazhiy Pereulok, 6/1 www.google.co.kr (구글에 표시된 곳의 맞은편임) 구분 : 호스텔 숙박 종류 : 여성전용 8인 도미토리 숙박일 : 19년 3월 30일 ~4월 2일 위치 : 크렘린 도보 10분 가격 : 1인 3박 약 3만5천원 예약처 : 부킹스 닷컴 층수 : 1층 세탁 : 유료 조식 : 없음 짐 보관 : 가능 통금 시간 : 없음 직원 : 친절함, 영어 가능 결제 : 현지 결제, 카드 가능 청결도 : 깨끗함 거주지등록증 : 4박(조금 헷갈림) 이상시 발급, 그 이하로는 발급 아예 불가 단점 : 화장실 안에 샤워실이 있는데 샤워커텐 하나가 달랑임. 화장실 문을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