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팬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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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넘어 30일 나홀로 여행기 6] : 블린과 반야해외 여행/러시아&인접국가 2019. 5. 24. 19:47
러시아에 온 지 사흘째! 친구는 한국으로 돌아가고 나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는 날이었다. 아무래도 친구는 꽉 채운 48시간이 안 되는 체류 기간이다 보니 아침 일찍부터 관광을 하겠다고 했다. 나는 조금 더 잠을 자고 친구는 수제 버거로 유명한 ?숀켈 버거를 먹고 관광을 하러 갔다. 그리고 10시 돌아와 나와 같이 쇼핑을 하러 갔다. 거창한 쇼핑은 아니고 ?츄다데이라는 우리나라의 올리브영 같은 가게였다. 뭘 사든 짐이 되는 터라 뭘 산다는 것 자체를 자제하고 있었지만 구경은 하고 싶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당근 크림 라인이나 아가 피아아가피아 할머니니라임을할머니라인을 사기 위해사기위해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와 있었다. https://goo.gl/maps/GhAKpEkJURuL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