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라루스 (벨로루시) 무비자 입국심사 후기해외 여행/러시아&인접국가 2019. 5. 28. 21:42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벨라루스 (벨로루시) 에 대한 글은 많지 않은 데 비해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은 것 같아,
여행기에서 벨라루스까지 가기 전에 블로그 글을 남겨봅니다!
벨라루스 비자에 관한 내용은 이 글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https://timevoyage.tistory.com/64
2019년 4월 9일 민스크 국제공항으로 30일 무비자로 입국 했습니다.
소지금!
다른 것은 안내 받은 데로 였는데!
소지금 체크는 달랐습니다.
소지금에 대한 규칙이 까다로워서 어떻게 증명하지?했는데 소지금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제가 가기 전에 벨라루스 대사관에서 본 안내는
25유로/일 이었는데 (혹은 24.5*2 벨라루스 루블)
제일 최신 (2019년 1월) 벨라루스 무비자 안내를 보면
25.5*2 벨라루스 루블/일 이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확인을 하지 않았지만!
혹시 모르니 애초에 트집 잡힐 만한 점은 미리 체크 해 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권!
그리고 러시아 (및 CIS 국가)의 특징인데,
여권을 굉장히 꼼꼼하게 봅니다.
그중에 벨라루스가 최고였습니다.
러시아 출입국에서도 한 장 한 장 다 봤고 셌지만,
벨라루스 처럼 돋보기로 모두 체크 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여권에 낙서하지 마세요.
요즘 여권 스탬프 밑에 날짜 같은 걸 표시하셨다가 낙서로 입국 거부되는 경우도 봤습니다.
*찢어졌거나 파손된 것도 입국 거부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예 통으로 한 두 장 없어진 건 큰 확률로 입국 거부 될 수 있습니다.
정말 모든 장을 돋보기로 봤습니다.
꼭 당신의 여권을 소중하게 다뤄 주세요!
보험!
저 같은 경우 출국 전에 가입한 여행 보험사 측으로 벨라루스 기재해달라고 부탁해서
영문 증명서 보고 그냥 넘어갔는데요.
만약 Belarus 혹은 Worldwide라는 표시나 여권상 이름과 같지 않은 보험 증명서를 가지고 계시거나
아예 보험 증서가 없으신 경우 현장에서 내시고 보험에 가입하시면 됩니다.
2유로(3~4일) ~ 85유로(1년)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유럽권 나라 가면 기본이기도 한데요,
다음 국가에 대한 이동 정보를 꼭 가지고 계시는 게 좋습니다.
이건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지만
유럽 국가들은 제 체감상 90% 이상은 했습니다.
비행기를 타신다면 비행기, 기차를 타신다면 기차 등의 예약 확인서 등을 꼭 지참하세요.
만약 없으시다면 긴 출국심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질문은 일반적인 질문
1. 왜 왔냐?
2. 며칠 머무르냐?
3. 다음엔 어디로 가냐?
등을 물어봤습니다.
시간은 5분~10분 정도 걸렸는데 (휴대폰을 안 보고 있어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어요!)
여권 검사에 90% 썼습니다.
민스크 국제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은 이 글을 참고해 주세요^^
https://timevoyage.tistory.com/109
'해외 여행 > 러시아&인접국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시아를 넘어 30일 나홀로 여행기 8] :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서 (0) 2019.05.29 블라디보스톡 마약 반야 예약 방법 및 후기 (0) 2019.05.28 러시아 기차표 보는 방법(시베리아 횡단 열차) (0) 2019.05.25 [러시아를 넘어 30일 나홀로 여행기 7] : 드디어 기차! (0) 2019.05.25 블라디보스톡 - 우흐뜨블린 Ух Ты, Блин (0) 201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