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탕의 여행기 백설탕의 여행기

요즘 CU 대왕모카빵이 핫하죠? 엄청난 크기의 빵인데 안에 들은 크림의 양이 랜덤이라 뽑기운 시험하느라 많이 팔리는 듯! 마침 저도 집 바로 밑에 씨유가 있어서 하나 사왔습니다. 그런데 빵만 먹음 목 막히잖아요? 뭐 특별한 거 없을까 하는데 인디안밥 우유 라는 제품이 출시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씨유 대왕모카빵과 푸르밀 인디안밥 우유를 사왔습니다. 크기? 요만 합니다. 엄청나요! 손바닥보다 훨씬 큽니다. 우유랑 비교해보시면 감이 오시죠? 먹기 전에 한 번 얼마나 맛있는지 나와있는 수치를 확인합니다. 칼로리!! 엄청난 크기인데 786칼로리면 생각보다 엄청나진 않네요. 벗겨 볼게요! 커다란 삼립 정통크림빵 같이 생겼어요. 뒷면도 크림빵 느낌 그럼 제 뽑기운을 시험해보겠습니다. 짜잔!!!! 꽝이네요.;;..

챔스 보다가 궁금해서 알아 본 해외 도박 사이트 예상 결과 전반전 40분 시점 실시간 배당율임 배당율이 높을수록 질 것 같다는 말.... 23업체 모두 토트넘이 진다고 예상 pk 들어가는 순간 토트넘 배당율이 급격하게 올라감ㅠㅠ 업체 번호 리버풀승 무승부 토트넘승 1 0.333 3.333 11.000 2 0.333 3.500 9.000 3 0.300 3.500 8.500 4 0.350 3.950 9.250 5 0.300 3.800 10.000 6 0.320 3.500 11.000 7 0.300 3.500 8.500 8 0.364 3.333 9.000 9 0.300 3.333 9.000 10 0.333 3.333 9.000 11 0.333 3.353 12.750 12 0.333 3.750 9.000 13 ..

cgv 범계는 범계역 뉴코아 11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너무나도 작아서 한 번 가본 후에 다신 안 가는 곳이었습니다. 근처에 cgv에 평촌이 있기 때문에 굳이 작은 범계에서 볼 이유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기생충을 보려고 예매를 하는데 범계에 리클라이너관이 있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 띠용! 리클라이너?? 그 편한 의자??? 범계는 여섯개의 관인데 그 중에 2개 관이 리클라이너 관입니다! 둘다 63좌석으로 굉장히 작은 편이죠! 영화는 용아맥처럼 큰 곳에서 봐도 좋지만 기생충 같은 영화는 관크가 없는 작은 관에서 봐도 되겠다 싶어 보고 왔습니다! 짜잔! 작죠? 정말 작습니다. 작은 관이라 앞에서 두 번째 자리로 예매를 했는데 이 간격 보이시나요? 간격 사이에 누울 수도 있을 정도로 넓습니다. 손잡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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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어둠속의 대화 리뷰 영화, 연극, 전시회, 뮤지컬다 질리셨으면 이런 이색체험은 어떠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이색체험은 '어둠속의 대화'입니다. 일단 꼭 말씀 드리고 싶은 건 많이 찾아보지 마시라는 겁니다.이 체험은 정보 없이 갈수록 본인의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느끼는 것도 많아질거구요. 하지만 찾아볼수록 다른 사람들의 체험 후기로상상력도 줄어들게 되고 느끼게 되는 것도 줄어들게 될 것 입니다. 때론 몰라서 좋을 때도 있는 법이죠! 한 마디로 정의 내린다면'보이지 않는 세계에서'입니다.특수 제작된 지팡이만을 믿고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2시간을 보냅니다. 그 두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는 본인에게 달렸습니다. 물론 무엇도 느낄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그..

GLOW 2016년 2월호 부록 리뷰 GLOW 2016년 2월호 부록 - 록시땅 케이스 저번에 구입한 잡지들 중에 글로우 2월호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일본잡지 2월호인데 우리나라에서 신년에 받으니 기분이 요상하네요ㅎㅎ 포장부터 무언가 고급스러움이!!! 잡지와 부록 상자의 크기가 거의 동일합니다! 잡지는 고객층이 조금 높은 것 같아요. 30~40대 겨냥 잡지인 것 같습니다. 읽을라치면 구글 번역기를 실행시키고 하나 하나 봐야하지만 내용도 재밌는 것 같습니다^^ 짜잔~ 상자 개봉! 상자와 케이스 크기가 거의 같아서 거의 구겨지지 않았네요. 잡지 크기 = 케이스크기 입니다^^ 잡지에서 제공한 이미지와 똑같습니다! (알라딘 퍼옴) 안쪽을 볼까요? 한쪽은 이렇게 지퍼가 달립 수납공간과 오픈되어 있는 작은 수납공간..

spring (スプリング) 2016年 01月號 스프링 2016년 1월호 알라딘 굿즈 이벤트 소개 하면서 샀던 일본 잡지 중 하나입니다. 사실 정말 잡지에에는 관심 없이 부록 때문에 구매한 잡지 입니다. 일본 부록 포장은 거의 다 저렇게 브랜드 비닐봉지 안에 박스 안에 상품! 이런 형태인 것 같습니다. 잡지 내용은 지금 계절에 맞는 편하게 입을만한 코디라서 은근히 볼만 할 것 같습니다. 짜자잔! 개봉~ 생각한 그대로네요! 카모플라쥬 패턴의 가방이 하나 가지고 싶어 구매했는데 정말 예쁩니다. 사실 이번에 샀던 잡지 중에 제일 비싼 잡지였습니다. 8,770원! 할인쿠폰과 적립금으로 더 싸게 샀긴 하지만요^^ 여튼 돈 값은 하고도 남는 디테일입니다. 브랜드는 데일리 루셋이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일본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