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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기기] T포켓파이M 오픈 리뷰
    IT리뷰 2015. 12. 19.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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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기기] T포켓파이M 오픈 리뷰 



    비싼 요금제에 허덕이다

    어차피 테더링할 기기도 많겠다. 

    아예 T포켓파이M를 구매했습니다.


    이전에 KT의 콤팩트에그1을 사용했었는데 

    상당히 불편했던터라 가격차이는 조금 있지만 SKT의 T포켓파이 M을 선택했습니다.


    구매처 :

    11번가 T휴대폰샵


    11건가의 T휴대폰샵은 T다이렉트와 같지만

    마일리지를 9만점까지 쓸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이 전국민을 호갱으로 만드는 시대에 합법적으로 

    제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11번가 T휴대폰샵에서 구매하면

    선물을 T다이렉트에서 제공하는 Tgift와 

    11번가 50%할인 쿠폰 2장(최대1만원씩 2장) 중에 선택하게 됩니다.


    인터넷 거래하는 휴대폰 업체 구매시에 

    샤오미 10600베터리 외 선물을 주는 경우가 많으니 

    할원이 같을 경우 할인쿠폰과 사은품중에 마음에 드는 쪽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포켓파이M은 출고가 158,400원 -공시지원금 139,100원으로

    할부원금이 19,300원입니다.

    전 마일리지 부자라 11번가 T휴대폰샵에서 구매했습니다.



    눕 박스를 열어보니 3가지가 들어있습니다.

    1. 기기 박스

    2. 개통 안내문 (휴대폰 구입시에는 꼭 읽으셔야겠지만 포켓파이M은 안 읽으셔도 됩니다.)

    3. 유심




    제대로 밀몽 되어 있떤 상품인지 슬쩍 확인해 줍니다.




    민트색을 사고 싶었건만 핑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구성품

    1. 베터리 x2

    2. 베터리 케이스

    3. 젠더

    4. 충전 케이블

    5. 충전기

    6. 전용 파우치

    7. 본체 입니다.




    굉장히 예쁩니다.

    콤팩트에그1이 상당히 작아서 가벼운 편이었는데 베터리 삽입전엔 

    콤팩트에그1보다 가볍습니다.




    앞면입니다.

    빛깔이 영롱하네요.




    뒷면입니다.

    절전버튼, 쉐어버튼, 전원버튼 표시가 있네요.

    추노마크는 그렇게 거슬리진 않습니다.




    후면 커버를 열어봅니다.

    유심 슬롯과 베터리 슬롯이 있네요.




    정식 제품명은 URoad-LFM300이었네요.

    동봉해온 유심팩에서 유심을 해당 크기로 절다해 뒷면에 넣습니다.




    베터리를 끼워 봅니다.

    폰트가 오렌지색이라 마음에 드네요ㅎㅎ




    베터리까지 끼웠으니 개통 방법을 읽어볼까요?

    응? 뭔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가 개통 안내문은 보지 않아도 된다고 했죠?ㅎㅎ





    알단 뒷면 커버 닫고 파우치에 넣어봅니다.

    아주 예쁩니다. 딱 표시부만 노출 되는 디자인입니다.

    때가 탈 것 같긴 하네요.




    자 뭔가 이상한 것 같으니

    포켓파이 메뉴얼을 읽어봅니다.

    모든 전자기기는 예의상 메뉴얼을 한번 훑어 줘야 합니다.


    아하! 포켓파이M은 자동 개통이었습니다.

    전원을 키면 자동 개통 처리 된다고 합니다.




    전원을 키기 전에 완충 하고 사용해 달라고 써 있어서 충전을 시켜 봅니다.

    충전은 Micro5핀입니다. 

    안드 사용자시면 쓰시던 충전기 쓰셔도 되겠네요

    파우치의 구멍은 충전 젠더 다는 곳인데요.

    포켓파이M은 보조베터리로 사용이 가능합니다...만!

    베터리 하나에 2800mAh입니다.

    정말 급할 때 아니고서야 쓸 일이 별로 없을 것 같으니 고이 박스에 모셔 둡니다.


    충전시 완충 상태가 아닐 때 베터리 표시부에 적색이 점등 됩니다.




    두께는 베터리 젠더와 같은 두께네요.




    녹색이 점등됩니다.

    충전이 다 됐네요 ^-^

    충전이 다 됐으니 이제 전원을 켜 보겠습니다.




    전원을 키면 이렇게 개통 절차를 밟으며 모든 표시부가 깜빡 깜빡 거립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니 표시부에 제정신이 돌아올 때 까지 기다려 줍니다.




    개통이 완료 되었습니다.

    첫번째는 신호 세기입니다. 휴대폰 안테나 표시부랑 같은 역활입니다.

    두번째는 무선 상태

    세번째는 베터리 상태입니다.

    네번째는 쉐어 상태

    다섯번째는 알림입니다.




    포켓파이 요금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T월드 펌)

    한달에 16500원에 초기 3개월 13gb 그 이후 10gb입니다.

    초기 3개월 혜택은 

    가입월 포함이니 가급적 월초에 가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포켓파이는 일단 LTE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LTE가 사용가능한 지역이라면 어디든지 가능합니다.

    단 LTE가 안되는 일부 지역에서는 쓸 수 없으니 꼭 확인 하세요.

    (본인의 skt lte폰이 3g로 전환 되지 않는 다면 lte 가능 지역입니다.)


    제공 용량 소진시 별도 과금없이 200kb 속도로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굳이 20 요금제까지는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한달 사용 평

    1. 10시간 사용으로 표기 되어 있는데 약 7시간~8시간 정도 사용 가능 한 것 같습니다.

    2. 발열은 심하진 않지만 있습니다.

    3. 지하철과 지하 같은 곳에서도 잘 터집니다.

    4. 그런데 가끔 잘 되다가 갑자기 안 될 때가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 정도?)





    다음편엔 관리자 모드와 문자 확인에 대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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