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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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넘어 30일 나홀로 여행기 14] : 알혼 북부투어해외 여행/러시아&인접국가 2019. 6. 4. 15:51
숙소 - 북부투어 - 숙소 여행 열흘 째 / 19년 3월 23일 거친 운전에 몸도 피곤하겠다 술도 마셔서 꿀잠을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서 아침은 한국에서 가져온 컵라면 중 하나와 어제 안주 살 때 샀었던 달걀, 치즈였다. 계란과 치즈, 숙소에 있는 죽어가는 양파로 계란말이를 찹찹하고 컵라면을 익혔다. 언니와 내가 딱 먹으려는 찰나에 어제 봤던 한국 남자분이 들어왔다. 그 분은 이제 알혼 섬을 떠나 이르쿠츠크 시내로 돌아가기 위해 어제 우리 숙소에 왔다가 사설 버스를 예약해 놓은 참이었다. 같이 먹자고 불러서 딱 한 입 먹자니 버스가 도착해서 정말 안녕을 했다. 마저 아침을 끝내고 양치까지 하니 우릴 태우고 북부투어에 갈 우아직이 도착했다. 우아직은 우아즈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부항카라는 차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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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혼 섬 - 레스토랑 알혼 (올혼) Ольхон해외 여행/러시아&인접국가 2019. 6. 3. 01:44
https://goo.gl/maps/qbeTfVHMPtJkUkEp8 Ol'khon ★★★☆☆ · 카페 · Baykal'skaya Ulitsa, 60 www.google.com 메뉴 : 러시아 음식, 오물 요리, 양식 가격대 : 중간 가격 분위기 : 편안함 조명 : 안 쪽은 밝고 정면 쪽은 조금 어두움 맛 : 적당히 먹는 현지 음식 메뉴판 : 영어 메뉴판 있음 직원언어 : 약간의 영어 가능 카드 : 카드 결제 가능 영업시간 : 10 ~ 21시 층수 : 1층 특이사항 : 다른 음식적이 닫아도 잘 닫지 않는 레스토랑, 그 대신 사람이 몰린다. 인스타감성 : 전무 https://timevoyage.tistory.com/103 [러시아를 넘어 30일 나홀로 여행기 13] : 영혼이 머무는 바이칼로 숙소 - 우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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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혼 섬 - 미니 호텔 다이애나 (디애나) Мини-Отель Диана숙소 리뷰 2019. 6. 3. 01:29
https://goo.gl/maps/o9oFRxihkmHMfDSu6 미니 호텔 다이애나 ★★★★★ · 여관 · Baykal'skaya Ulitsa, 49 www.google.com 구분 : 게스트하우스 숙박 종류 : 트리플 룸 (공용욕실) 숙박일 : 19년 3월 22일 ~24일 위치 : 알혼 마트 도보 2분 가격 : 3인 2박 약 8만7천원 (3인방이지만 2인이서 숙박) 예약처 : 부킹스 닷컴 층수 : 1층 세탁 : 유료 조식 : 없음 짐 보관 : 가능 / 무료 통금 시간 : 없음 직원 : 친절함, 영어 가능 결제 : 현지 결제, 카드 불가능 청결도 : 깨끗함 거주지등록증 : 말하면 발급 해줌 https://timevoyage.tistory.com/103 [러시아를 넘어 30일 나홀로 여행기 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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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넘어 30일 나홀로 여행기 13] : 영혼이 머무는 바이칼로해외 여행/러시아&인접국가 2019. 6. 3. 00:54
숙소 - 우리치커버 거리 - 숙소 - 버스 이동 - 알혼섬 - 샤먼바위 - 레스토랑 알혼 - 숙소 여행 아흐레 째 / 19년 3월 22일 언니가 산 포도로 가벼운 아침을 먹고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잃어버린 보조배터리를 사기 위해서인데 검색해보니 보조베터리를 팔만한 상점은 거의 10시 오픈이었다. 우리가 알혼 섬까지 타고 갈 버스도 10시! 큰 기대 없이 주의를 한 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그나마 숙소 근처가 번화가라 희망이었다. 9시가 안 된 터라 분주하게 출근하는 사람들로 싸늘한 길이 북적였다. 영하 5도 정도 되는 날씨라 몹시 춥지는 않았지만 바람이 시렸다. 다들 털모자를 쓰고 있었는데 확실히 모자는 써야 할 것 같았다.. 싸락눈이 휘날렸다 멈추기를 반복했다. 숙소 근처를 크게 한 바퀴 도는데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