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배낭여행:D3] 세번째날 경비와 루트 Tip 정리

세번째날 경비와 루트 Tip 정리

세번째날

이 글은 2015년 5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벵멜리아 툭툭비

=33$ (툭툭비 30$ + 팁 3$)

개인 부담비 = 18$ (툭툭비/2 + 팁 3$)

가이드에 제시 되어 있는 툭툭비가 35$였습니다.

제가 급하게 일정을 바꾼 것도 있고 더위에 소나기까지 와서 캄보디아에서 제일 큰 팁을 썼네요.

택시비가 40~50$이니 일행이 있으시다면 무조건 택시 타시길...

똔레삽도 가실거라면 패키지 코스도 좋을 것 같습니다.

툭툭 소요시간 왕복 4~5시간, 택시 소요시간 왕복 1시간 30분 ~2시간 입니다.

2. 벵멜리아 바로 앞 가게 망고쉐이크

= 1$

유일하게 얼음을 대패질 했던 그곳!

 

3. 벵멜리아 입장료

= 5$

외국인이 구매할 경우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가 왕왕 있다고 하니

꼭 기사님에게 부탁하세요.

 

4. 저녁 (앙코르나이트마켓 초입) 

= 2$

아직 이름을 모르는 그 음식...후라이만 제외하면 채식 음식이엇습니다.

5. 모히또 (앙코르나이트마켓 초입 펍)

= 1$

펍스트릿이 일행끼리 술 마시기는 훨씬 더 좋지만

유명 가게(레드피아노 같은)들은 빨리 만석이 되니 이른시간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6. 올드마켓 망고 1kg

= 1$

망고가 작으면 4개 정도가 1kg고 클 경우 2~3개가 1kg 됩니다.

망고껍질을 방치할 경우 엄청난 개미떼가 모여드니 웬만하면 잘라달라고 부탁하세요.

 

7. 음료수

= 2.5$

원래 탄산을 좋아하는데다가 더우니 탄산을 많이 마셨습니다. 

하루에 2~3캔 정도?

캄보디아에서 판매되는 음료수가 우리나라 음료수에 비해...

훨씬 더 달고 탄산이 부족합니다!!! 왜인지 모르겠으나 다 그러더군요..

우리나라 탄산을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8. 세탁비 (1kg)

=1$

덥다보니 옷을 여러번 갈아입게 되어 세탁을 다 할 수가 없어

손 빨래가 힘든 옷을 세탁 맡겼습니다.

숙소에서 접수했고 1kg에 1$였습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맡기셔도 1kg 1$↑이니 웬만하면 그냥 

머무시는 숙소에서 맡기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숙소에서 맡기시면 왔다갔다 안 하셔도 되니까요.

개인적으로 이게 좋은 점이 손빨래를 하게 되면

방 안에서 말리게 되어 약간 눅눅한 감이 있는데

캄보디아가 볕이 좋아 아주 뽀송뽀송하게 말려 옵니다.

 

총 31.5$

약 3만 7500원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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